조리기 제품으로
널리 알려진 자이글(Zaigle)사는 침해대상품을 판매한 라이트론(lightron)사
등을 상대로 특허 및 실용신안 침해를 이유로 세관 및 무역위원회에서 수입금지조치를 받아내었다. AIP는
라이트론사 등을 대리하여 서울중앙지법에 특허권침해금지청구권 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여 특허 침해가 아니라는 판결을 받아 승소하고, 특허법원 항소심에서 승소하였다. 무역위원회 판정에 불복하여 제기한
서울행정법원의 행정소송에서도 2023년 12월 판결 선고가
예정되어 있는데, 무역위원회 판정이 취소될 것으로 예상된다.